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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축제/봄

5월 봄 해외 여행지 추천 가볼 만한 곳 BEST

by 정시그 2025. 11. 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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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한 바람과 함께 본격적인 해외 여행 시즌이 시작되는 것이 5월이 아닐까 싶어요.

유럽은 초록빛으로 물들고 동남아는 햇살이 쨍하지만 아직 덥지 않아 여행하기 딱 좋은 시기에요.

오늘은 봄을 즐기기 좋은 5월 해외 여행지 추천 5곳 바로 알려드릴게요!

다가오는 5월에 해외여행을 계획하고 있다면 인생 여행지를 꼭 골라보세요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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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코 프라하

고딕의 낭만이 피어나는 동유럽의 봄

 

5월의 프라하는 도시 전체가 꽃으로 물드는 곳이에요.

산책만으로도 행복한 계절이 아닐까 싶어요.

고풍스러운 건축물과 블타바강의 조화는 ‘유럽의 낭만’을 그대로 보여줘요.


○추천 이유
5월은 유럽 성수기 전이라 물가 부담이 적고 주요 명소들이 도심에 밀집해 혼자 여행하기도 좋아요.

○가볼 만한 곳
· 까를교 – 음악과 예술가들이 모이는 프라하의 상징
· 프라하성 – 천년 역사를 품은 유럽 최대 성곽
· 존 레논 벽 – 자유와 평화를 상징하는 감성 포토존

○추천 코스
프라하성 → 구시가지 → 바츨라프광장 → 까를교 야경


도보로만 돌아봐도 하루가 꽉 차는 알찬 여행을 할 수 있어요.

 

 

캐나다 벤쿠버

청량한 자연과 도시 감성이 공존하는 곳

 

5월의 밴쿠버는 벚꽃이 흩날리는 시기에요.

그리고 공기 또한 유난히 맑아요.

숲과 바다, 도시의 매력이 완벽히 어우러져 있어 ‘살기 좋은 도시’ 1위라는 수식어가 괜히 붙은게 아니에요.



○추천 이유
비가 거의 오지 않아 여행하기 쾌적하고 치안이 좋아 혼자 여행하기에도 안전해요.

○가볼 만한 곳
· 스탠리파크 해안도로 – 자전거 타며 바다를 따라 달리는 코스
· 그랜빌 아일랜드 마켓 – 감성 가득한 현지 예술시장
· 카필라노 현수교 – 숲 위를 걷는 듯한 짜릿한 경험

○추천 코스
스탠리파크 → 그랜빌 아일랜드 → 개스타운 → 카필라노 브리지


자연과 도시를 하루 안에 가득 느낄 수 있어요.

 

 

 

터키 카파도키아

하늘에 수놓은 열기구의 향연

 

5월의 카파도키아는 낮에는 따뜻하고 아침저녁엔 선선해 여행하기 완벽해요.

특히 새벽 열기구 투어는 인생에서 꼭 한 번은 봐야 할 장면이 아닐까 싶어요.

○추천 이유
여름의 더위가 시작되기 전이라 쾌적한 날씨에 독특한 지형과 문화유산으로 이색적인 여행 가능해요.

○가볼 만한 곳
· 괴레메 국립공원 – 동굴 집과 암굴 교회가 남아 있는 유네스코 유산
· 우치히사르 성채 – 카파도키아 전경을 한눈에
· 열기구 투어 – 하늘 위에서 맞이하는 붉은 일출

○추천 코스
괴레메 → 파사바그 버섯바위 → 우치히사르 → 열기구 투어

비현실적인 풍경 속에서 잊지 못할 추억을 남길 수 있어요.

 

 

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

지중해의 보석 같은 항구도시

 

‘아드리아 해의 진주’라 불리는 두브로브니크는 5월에 가장 빛나요.

성벽 위를 걷다 보면 붉은 지붕과 에메랄드빛 바다가 한눈에 펼쳐져요.


○추천 이유
5월은 기온이 20도 안팎으로 여행하기 쾌적하고 성곽 도시 특유의 낭만적인 분위기와 포토존 가득해요.

○가볼 만한 곳
· 성벽 트래킹 – 도시 전체를 조망하는 명품 산책로
· 스르지산 전망대 – 케이블카 타고 올라가는 두브로브니크 최고의 뷰
· 올드타운 거리 – 고풍스러운 거리와 카페, 레스토랑

○추천 코스
올드타운 → 성벽 트래킹 → 스르지산 → 해변 레스토랑

낭만과 여유를 동시에 즐길 수 있습니다.

 

 

그리스 산토리니

하얀 마을 위로 떨어지는 황금빛 노을

 

5월의 산토리니는 여행자들에게 ‘천국의 계절’이라 불려요.

한여름의 폭염이 오기 전이라 날씨가 완벽하고, 파란 하늘과 에게해의 색감이 가장 선명하죠.

○추천 이유

5월은 성수기 전이라 항공·숙박 요금이 낮고 인파가 적어요. 하얀 건물과 파란 돔, 노을이 어우러지는 완벽한 감성 여행지에요.

○가볼 만한 곳
· 이아(Oia) – 산토리니 최고의 노을 명소
· 피라(Fira) – 상점과 레스토랑이 모여 있는 중심 거리
· 아크로티리 유적지 – 고대 문명과 화산섬의 역사를 동시에

○추천 코스
피라 → 이메로비글리 → 이아 노을 감상 → 아크로티리 → 카마리 해변

걷는 내내 그림엽서 같은 풍경을 감상할 수 있어요.

 

 

 

 


 

 

5월은 사실 전 세계 어디를 가도 여행하기 좋은 계절이라는 생각들어요.

특히 꽃이 지고 초록이 번지는 시기에 유럽은 낭만으로, 중동은 이색적인 매력으로, 북미는 청량한 자연을 만날 수 있어요.

프라하의 고풍스러운 거리, 밴쿠버의 숲속 도시, 카파도키아의 열기구, 두브로브니크의 바다, 그리고 산토리니의 노을까지!

다가오는 5월 인생 해외 여행지 꼭 가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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