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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축제/봄

당장 떠나고 싶은 4월 해외 여행지 추천 BEST

by 정시그 2025. 11. 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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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 겨울이 지나고 본격적으로 봄이 찾아오는 4월은 해외로 여행을 떠나기 딱 좋은 시기가 아닐까 싶어요.

날씨가 안정적이고, 항공권도 성수기 이전이라 비교적 저렴하며, 각국의 봄꽃 축제도 한창이에요.

오늘은 4월에 당장 떠나고 싶은 해외 여행지 5곳을 소개해드릴게요!

특히 따뜻한 날씨, 아름다운 풍경, 그리고 이 시기에만 느낄 수 있는 매력을 중심으로 골라봤어요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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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한 봄날, 완벽한 힐링을 위한

4월 해외여행지

 


 

프랑스 파리

봄꽃과 예술이 어우러진 로맨틱한 도시

 

첫 추천 여행지는 로맨틱한 도시 프랑스 파리에요.

4월의파리는 도시 전체가 봄빛으로 물드는 시기입니다.

센강 주변과 튈르리 정원, 에펠탑 앞 잔디밭에 벚꽃이 만개해 마치 영화 속 한 장면 같아요.



○추천 이유: 
따뜻한 봄 날씨와 벚꽃이 어우러진 낭만적인 도시 여행 가능

○가볼 만한 곳: 
에펠탑, 루브르박물관, 몽마르트 언덕, 튈르리 정원, 오르세 미술관

○추천 코스: 
루브르박물관 → 튈르리정원 산책 → 에펠탑 벚꽃감상 → 몽마르트 언덕에서 노을



4월 파리는 관광객이 여름보다 적어 여유로운 여행이 가능해요.

특히 노천카페에서 커피 한 잔과 크루아상을 즐기며 봄 햇살을 만끽하기에 완벽하답니다.

 

 

 

네덜란드 암스테르담

튤립이 만든 봄의 정원

 

두번째 여행지는 바로 네덜란드 암스테르담입니다.

4월의 암스테르담은 말 그대로 꽃의 천국이에요.

매년 이 시기에는 세계적으로 유명한 큐켄호프 공원이 개장해요.

수백만 송이의 튤립이 피어나는 장관을 볼 수 있습니다.


○추천 이유: 
네덜란드 전역이 형형색색의 튤립으로 물드는 시기

○가볼 만한 곳: 
큐켄호프 공원, 자느세스칸스 풍차마을, 암스테르담 운하거리

○추천 코스: 
큐켄호프 → 자느세스칸스 풍차마을 → 운하 유람선 → 담광장 카페거리 산책


4월은 네덜란드 여행의 황금기라고 볼 수 있어요.

봄꽃 사진 찍기 최고의 시즌이에요.

하늘 아래 끝없이 펼쳐진 튤립밭을 걷다 보면 ‘이곳이 진짜 봄이구나’ 실감할 수 있어요.

 

 

이탈리아 로마

따뜻한 햇살 아래의 역사 여행

 

로마(Rome)는 4월에 가장 여행하기 좋은 유럽 도시 중 하나에요.

기온이 20도 안팎으로 쾌적하고 하늘은 맑으며 관광 명소를 돌아다니기 딱 좋은 날씨가 아닐까 싶어요.


○추천 이유: 
유적지 여행에 최적의 봄날씨, 맛과 낭만이 공존하는 도시

○가볼 만한 곳: 
콜로세움, 바티칸 시국, 트레비 분수, 스페인 계단, 판테온

○추천 코스: 
콜로세움 → 포로로마노 → 트레비분수 → 바티칸 성베드로성당


4월의 로마는 여름보다 덜 붐비기 때문에 유적지 투어나 미식 여행을 즐기기 좋아요.

야외 테라스에서 와인 한 잔과 함께 하는 저녁은 로마 봄 여행의 낭만을 제대로 느낄 수 있어요.

 

 

 

 

인도네시아 발리

봄에도 여름처럼 즐기는 휴양지

 

동남아시아 대표 휴양지 발리는 4월부터 본격적인 건기 시작이에요.

하루 종일 맑은 날씨가 이어지고, 습도도 낮아 해변과 리조트에서 여유로운 시간을 보내기에 완벽하죠.


○추천 이유: 
파란 하늘과 투명한 바다, 스파와 요가로 힐링하기 좋은 계절

○가볼 만한 곳: 
꾸따 비치, 울루와뚜 사원, 우붓, 짐바란 비치

○추천 코스: 
우붓 힐링 투어 → 울루와뚜 절벽사원 → 짐바란 선셋 디너 → 스파 마사지

 


4월의 발리는 여행객이 급증하기 전이라 한적하면서도 완벽한 날씨를 자랑해요.

자연 속에서의 휴식과 함께 감각적인 리조트 스테이를 즐기고 싶다면 이 시기 발리를 추천드려요.

 

 

미국 워싱턴

벚꽃으로 물드는 도시

 

마지막 4월 해외 여행 추천 장소는 미국이에요.

특히 4월의 워싱턴 D.C.는 미국에서 가장 아름다운 계절이에요.

그 중에서도 내셔널 몰(National Mall) 주변의 벚꽃이 만개하며 ‘워싱턴 벚꽃축제’가 열려요.

이 벚꽃은 1912년 일본이 선물한 벚나무로, 지금까지 매년 봄이면 화려하게 피어나고 있어요.


○추천 이유: 
미국에서도 벚꽃을 즐길 수 있는 독특한 봄 여행지

○가볼 만한 곳: 
링컨기념관, 제퍼슨기념관, 내셔널 몰, 스미소니언 박물관

○추천 코스: 
내셔널몰 벚꽃길 산책 → 제퍼슨기념관 포토존 → 박물관투어 → 조지타운 거리 산책



낮에는 벚꽃과 함께 도시의 역사적 건축물을 감상하고나서 밤에는 포토제닉한 야경을 즐길 수 있어 4월 미국 여행지로 강력 추천해요!

 

 

 


 

4월은 세계 곳곳이 봄의 색으로 가득 찬 시기예요.

유럽은 꽃과 예술, 아시아는 휴양과 자연, 미주는 벚꽃의 낭만이 어우러집니다.

다가오는 봄 해외 여행 계획하고 계시다면 꼭 참고해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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